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해가 갈수록 좋아지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짐벌 기기들도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짐벌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iSteady M7 제품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영상 촬영도 해보았으니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해 주세요.
목차
소개
iSteady M7은 스마트폰 진벌로, AI 트래킹 기능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제품의 구성, 기능, 그리고 오즈모 포켓 3과의 비교를 통해 iSteady M7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
- 본품
- 삼각대 (1/4 연결 가능)
- 충전 케이블 (C to C, A to C USB)
- 설명서 (3개나 됨)
- 케이스
주요 기능
- 1.4인치 터치 스크린: 직관적인 UI로 진벌 설정이 가능합니다.
- AI 트래킹 모듈: 제스처로 트래킹 동작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셀카 모드: 정면 버튼을 3번 누르면 셀카 모드로 전환됩니다.
- 초광각 모드: 4번 누르면 초광각 모드로 전환됩니다.
- 360도 촬영: 횡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화면 구성에 적합합니다.
AI 트래킹 기능
- 빠른 반응 속도: 피사체가 횡으로 움직일 때 빠르게 따라갑니다.
- 360도 트래킹: 오즈모 포켓 3과 달리 360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오즈모 포켓 3과의 비교
- 손떨림 방지: 두 제품 모두 우수한 손떨림 방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 트래킹 속도: 횡으로 움직일 때는 iSteady M7이 더 빠르고, 종으로 움직일 때는 오즈모 포켓 3가 더 빠릅니다.
- 촬영 각도: 오즈모 포켓 3은 일정 각도 이상 넘어가면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iSteady M7은 360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장점
- 뛰어난 트래킹 기능: AI 트래킹이 매우 정확하고 빠릅니다.
- 360도 촬영: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 고품질 빌드: 제품의 퀄리티와 그립감이 우수합니다.
단점
- 무게: 600g 이상의 무게로 한 손으로 촬영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 휴대성: 크기가 커서 휴대하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기능: 많은 기능이 있어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론
iSteady M7은 고퀄리티 영상을 제작하려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특히 AI 트래킹과 360도 촬영 기능은 전문적인 촬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게와 크기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표
항목 | iSteady M7 | 오즈모 포켓 3 |
---|---|---|
손떨림 방지 | 우수 | 우수 |
트래킹 속도 | 횡: 빠름, 종: 보통 | 횡: 보통, 종: 빠름 |
촬영 각도 | 360도 가능 | 일정 각도 이상 불가능 |
무게 | 600g 이상 | 가벼움 |
휴대성 | 다소 부담스러움 | 휴대 간편 |
가격 | 상대적인 고가 | 상대적인 고가 |
추천 사용자 | 전문적인 촬영을 원하는 사용자 | 휴대성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사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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