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로 코리아 BK-10 셀카봉 + 삼각대 후기

벤로 코리아 BK-10 셀카봉 + 삼각대 후기입니다. 

해당하는 제품은 벤로코리아에게 협찬을 받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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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필요하신가요? 셀카봉도 필요하신가요? 그럼 한방에 가시죠!

 

벤로 BK 10 시즌 3 모델 삼각대가 왜 필요할까요?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많습니다.

그럼 삼각대 말고 셀카봉도 필요할까요?
네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두말 잔소리가 되죠.

그래서인지 이런 제품들이 많아졌습니다.
셀카봉과 삼각대를 결합한 제품이 말이죠.

 

 

사실 저는 집에도 여러 가지 셀카봉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각대는 따로 있거든요.
일단 삼각대와 셀카봉이 결합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언박싱부터 사용기에 대한 내용을 다양하게 기록해 보겠습니다.

 

 

 

✔️언박싱 및 각 구성 요소

 

 

 

택배 포장을 열어봅니다.
딱 본품이 들어 있는 상자가 등장하네요.

상자에 내용을 좀 더 들여다가 봅니다.

 

벤로라는 브랜드 마크와 Let's Go!라는 문구가 깔끔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어디든지 나가고 싶은 문구입니다.
어디 들고나가야 하는 게 이 거치+삼각대의 숙명인가 봅니다!

 

하단에는 시즌3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버전 같은 개념일까요? 같은 제품을 이처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출시한다는 게 어려운 일인데요.

요즘 중국에서 들어오는 물건들이 값싸게 치고 들어오기에 아무래도 국내 업체의 상황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즌3(버전 3)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스테디 굿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된다는 것 역시도 소비자의 입장을 잘 반영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신뢰가 갑니다.

 

 

저는 블랙 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블랙과 블루의 조화로 되어 있군요.

생각해 보니 화이트/그레이도 깔끔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화이트/그레이도 써보면 좋겠네요.

제품의 특징이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해당하는 내용은 직접 사용해 보면서 체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가 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셀카봉이나 또는 거치 형태로 무엇인가를 찍을 때에는 다소 흔들림이 있으니 블루투스 리모컨 활용이 좋겠지요.

페어링 하는 방법도 포장지에 간략히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인데요. 사용완료 후에 5초간 전원을 눌러서 리모컨을 OFF로 해야 합니다. 저도 이거 모르고 그냥 쓰다가 계속 깜박이길래 불량인 줄 알았는데 결론은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불량... 이였네요.

포장지 하단에 이미 준설명서로 잘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실 안에는 따로 설명서가 없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너무나 직관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간단한 장비들을 활용해 보거나 블루투스 활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가능한 내용 같습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본품과 리모컨, 그리고 여분의 배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 스트랩과 보관 가능한 파우치가 있네요.

지금 보기에는 굉장히 작아 보이는데요!

촬영할 때 제법 많이 늘어납니다! 이런 크기에 이런 휴대성이라니. 대단하던데요?

이후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심플한 설정과 설치

벤로 코리아에서 나온 이번 BK10 제품은 설치가 매우 간단했습니다.
인지능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끼울 수 있는 홈이 존재합니다.

 

 

여기에 거치대를 장착합니다.

이 홀 사이즈가 일반 카메라 또는 다른 제품들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다른 제품들도 끼울 수 있습니다.

휴대폰 끼우는 홀더를 연결해 줍니다.

 

 

촬영용으로 사용 중인 아이폰6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액정이 조금 지저분하네요. 닦고 찍는다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누가 봐도 셀카봉으로 보이는군요. 편안한 모습의 셀카봉입니다.

 

 

이제 리모컨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본품에 붙어 있는 리모컨은 탈착식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제품이 있고 아닌 제품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분실 위험이 크다 보니 이렇게 탈착식으로 바꾼 것 같네요. 이런 것도 하나의 센스입니다!

그리고 그냥 들고 다니면 또한 잃어버릴 수 있으니, 스트랩도 있습니다.

아 저는 따로 연결하지는 않았습니다.

 

뒷면을 열어보면 이미 배터리 하나가 있습니다.

저는 설명서 안 읽고 그냥 열었는데요, 사실 배터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넣으려고 열은 모습입니다.
열었으니 그냥 넘어가지 않고 찍었습니다.

그러니 리모컨 배터리를 걱정 없이 쓰겠네요.
두 개나 챙겨주는 센스!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LED가 점멸합니다.
이때에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되겠습니다.

 

 

페어링이 간단하게 되었습니다.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아이폰의 카메라 앱을 열고 버튼을 동작하면 ---> 촬영 아이폰 일반 상태에서 버튼을 동작하면 --> 음량 올리기 아마 펌웨어 자체가 측면 +버튼으로 인식되게 되어 있는 것 아닌가 싶었네요.

사용할 때에는 늘 카메라 앱을 켜고 사용할 테니 크게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촬영을 할 때에는 이런 느낌입니다.
딱 손잡이 부분에 리모컨을 동작할 수 있어서 굉장히 수월합니다.

 

 

그리고 그립감도 상당히 좋은데요?
이런 부분은 확실히 저가 형태의 셀카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주 손 닿는 부분이니 신경 써서 제작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가격 차이이지만, 퀄리티를 결정짓는 내용이죠!

 

✔️거치형태로 사용해 봅니다.

음식 사진을 찍는 영상으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와이프와 외식하는 데 사용하려고 갖고 나왔습니다.

장소는 삼겹살집.
여기서 음식 사진을 찍어 갈려고 셀카봉을 들고 왔습니다.

 

자리를 이렇게 잡고 거치했습니다.

그런데 셀카봉으로 사용할 때도 좋았는데요. 삼각대로 구성하여 촬영을 시작하니!
좋네요. 그냥 좋은 게 아니라 내구성이나 마감이 좋기 때문에 거치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중국산 저가 형태의 거치대들도 있는데요.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확실하게 거치가 됩니다.

이렇게 사용해 본 적은 없었는데, 아주 그럴싸하죠?

견고하게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거치가 흔들림이 없습니다.
편안하게 잘 자리 잡고 음식을 촬영하니 여유가 있네요.

 

 

그전에는 일일이 서서 찍어야 하고 봐야 하고 했는데, 손하나 덜었습니다!

사진 촬영뿐 아니라 영상 촬영에도 아주 좋습니다.
흔들림이 없이 찍게 되니까 음식도 더 맛깔나고 안정감이 있게 촬영이 되네요!

이제 어디 가던지 들고 다녀야겠어요!
보관도 편리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엄청 콤팩트합니다.

이동성이 뛰어나고 견고해서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가 좋습니다.

 

✔️안정감 있는 촬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촬영할 때마다 꼭 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곳에 가서도 촬영하였는데요.
다른 음식점에 가서도 음식사진이나 인테리어 사진을 찍을 때에도 활용도가 200%입니다.

더욱이 셀카봉 겸 해서 전체를 찍고 고정으로 음식을 찍을 때에 벤로 BK-10 제품을 이용하니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어디 가서 영상이나 사진 찍을 때에 항상 동반해서 갖고 다닐 거 같아요!

 

 

✔️기존의 다른 셀카봉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다른 것들은 거의 묵혀두고 사용 안 했는데 이번에 생각이 나서 비교해 보게 되었네요.

*저는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 제품의 경량화된 부분과 콤팩트한 이동성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집에 살펴보니 갖고 있는 셀카봉이 2개나 있었네요.
잘은 몰랐는데 와이프가 2개 사두었었나 봅니다.

 

 

 

일단 길이부터가 차이 납니다.

가장 우측이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인데요. 역시 우월합니다.

기존의 셀카봉들보다 깁니다.

그럼 길다고 해서 보관 사이즈가 길어지는가? 그건 또 아니죠!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은 가장 콤팩트하고 경량화되어 있어서 갖고 다니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무게가 165g 밖에 안 합니다.

기존에 있는 셀카봉과 견주어도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였기에 매우 이동성이 좋습니다.

왜 무거우면 갖고 다니기 귀찮고 그렇잖아요. 매년 나오는 아이폰도 무게에 대한 내용이 자꾸 이슈가 되는 것처럼 우리는 가볍고 편리하며 튼튼한 제품을 원합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은 그런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죠!

다 접어 두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주 콤팩트하죠?

길이도 가장 길고 사이즈도 작게 접어지니 이동성이 좋습니다.

끝부분 마감에 대한 내용도 다릅니다.

기존의 셀카봉들과는 확연하게 다르죠.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의 끝 하단은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서 삼각대로 사용할 때에도 움직임이 없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곧 품질의 차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고무마감으로 손에 착 감깁니다. 그립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손에 땀이 좀 나는 편인데요. 손에 착 붙는 느낌으로 안정감 있게 사용이 되더라고요!

그냥 디자인적으로 저렇게 해둔 것 같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마감이 곧 디자인이고 디자인이 곧 안정감이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봉을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두께와 구조가 다릅니다.

심지어 다른 셀카봉은 길이를 늘이다가 그대로 영원히 늘어나 빠져버립니다.(?) 여간 불편한 게 아니네요.
-아 기억났어요. 와이프랑 어디 가서 셀카봉으로 사진 찍다가 봉이 빠져버려서 당황해 버린... 기억이 났습니다.

하지만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은 단단하게 고정이 되고 중간 이음새도 튼튼하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봉이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
또한 굵기가 다르죠? 굵을수록 좋은 겁니다.(?) 파우치에 넣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거 들고 다니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굉장히 콤팩트한 사이즈의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데, 여간 편리했습니다.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는 사이즈였습니다.

이런 파우치 마음에 들어요! 잘 갖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어디서든 이동이 간편한 삼각대 + 셀카봉 = 벤로코리아 BK10 제품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거 들고 다니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셀카봉이 거기서 거기지.

삼각대가 별거 있겠어?
그냥 손으로 들고 찍기 바빴고 그다지 장비에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찍어도 되는 것이면 그냥 찍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 왜냐하면 귀찮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귀찮음을 이겨내게 한 제품입니다.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 사용을 하면서 귀찮음 보다는 사용 시 편리함을 더 누리게 되었습니다.

무겁지 않아요. 도리어 들고 다니면서 더 좋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왜 알지 못했을까요? 진작 알았으면 더 활용을 잘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입니다.

인스타나 블로그에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는 분들에게 있어서 이동성과 콤팩트함은 가장 큰 장점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귀찮거든요... 이거 저거 들고 다니기가..

셀카봉 외에도 저에게는 삼각대 큰 것도 있는데 이거 들고 다니면 어깨에 매야 하고 들고 다녀야 하고 부피도 차지하는데 이제는 이 벤로코리아 BK10 스마트폰 삼각대 셀카봉 하나로 통일해 버렸습니다.

흔들림 없이 사진은 찍고 싶지만 무엇인가 들고 다니기 귀찮은 분들에게는 이 제품이 딱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용해 보시면 그 진가를 느끼실 거 같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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