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기능을 활용한 마그네틱 플레이트

 

 

맥북의 필요성

아이폰 12부터 적용이 되는 맥세이프 기능
자석을 이용해서 충전하고 거치하는 기능입니다.

아이폰은 혁신의 아이콘이죠.
그래서 일까요? 작은 부분이지만 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에 대한 내용도 그리했고, 자석을 이용한 충전방식도 그리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작은 부분이고 내용이지만 실제 적용이 되어서 사용하는데에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에이 그거 누가 못해?' 라고 생각은 합니다.

자석으로 충전한다? 무선으로 충전한다? 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시도는 아무나 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면 아이폰이 아닌 제품들은 충전이 안될까요?
아뇨 됩니다. 이 제품 쓰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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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웨이브에서 나온 맥세이프 호환용 자석 링 플레이트 입니다.

기존에 무선 충전이 가능한 아이폰 시리즈에도 호환이 가능하고,
그외에 맥세이프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가능하게 해주는 플레이트 입니다.

맥스웨이브 맥세이프 호환용 자석 링 플레이트의 제품 구성을 보겠습니다.

언박싱 및 확인 

 

 

우체국택배로 빠르게 배송되었습니다.

요즘은 택배들 물량이 많아서 인지, 다른 택배사들은 아무래도 느린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체국택배는 어김없이 재빠르게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빠르고 안전한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개의 제품이 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인데요. 둘다 색감이 좋습니다.
깔끔하게 붙여진 아이폰 이미지가 얼른 마그네틱을 붙이고 싶은 감동을 주네요(?) 

 

 

 

화이트는 아껴두고 블랙 색상을 붙여보고자 합니다.

 

 

뒤에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사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직관적인 스티커이고 붙일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모르니 혹시 읽어봅니다.
일단 빈틈없이 내장된 자석으로 완벽한 고정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부분이 눈길을 끕니다.
하나의 자석이 아닌 여러 자석을 이어 붙인 모양인가보네요.
이 내용은 제품 상세페이지에도 나와있습니다.
저런 형태로 이어붙여진 자석이라 더 단단하고 밀착되는 고정이 가능합니다.

 

본품의 구성입니다.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혹 잘 못 붙일수 있기 때문에 가이드가 들어있습니다.
사실...이런거는 제게 필요하거든요. 저는 이런거 정말 못붙입니다.

너무나 쉬운 것인데도 늘 잘 못 붙여서 와이프에게 붙여달라고 하는 입장이였는데요.
다행히도 가이드가 있어서 이번에는 제가 붙일수 있는 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접 붙여보겠습니다.

 

 

✔️갤럭시 S21 와이프 폰에 이제는 맥세이프 기능을 달아줍니다!

 

 

 

오늘의 제물(?) 입니다.

저는 이미 아이폰 13 프로 이기에 맥세이프 자석이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케이스도 다 호환되는 것들이라서요.

대신에 와이프것에 도전을 합니다.

본품을 그냥 케이스 없이 붙이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말립니다. (?) 그래서 실리콘 케이스를 하나 사서 그 위에 붙입니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저는 망손이라서요.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가이드를 놓고 마그네틱 붙여주기 시작합니다.

 

 

오...아주 이쁩니다. 디자인이 굉장히 좋은데요?

투박하지도 않고 원래 제품 같은 느낌입니다.

모든 기기와 잘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원래 이렇게 나오는 제품 같습니다.

링 말고도 밑에 하나 더 붙여줍니다.

 

 

 

 

와 정말 잘어울립니다.

그냥 원래 제품 같아요. 갤럭시 S21의 새로운 기능 맥세이프 호환입니다.

이대로 그냥 쓰고 다녀도 무리가 없겠네요.

 

 

맥세이프의 가장 큰 장점은? 탈부착이 쉬운 자석으로 충전 가능!

와이프가 가장 부러워했던 기능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쓰면서 맥세이프 기능을 적극 활용했었습니다.

맥세이프 자석으로 지갑도 붙이고 차량에 거치충전대도 활용하며, 잘때에는 맥세이프에 놓고 충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그런 기능이 없는 갤럭시였거든요.

'내꺼는 왜 안돼?'

'응! 갤럭시는 다시 태어나야 해'

그러나 이제는 맥세이프 자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맥세이프를 달아둔 충전 거치대입니다.

저는 침실에서 이 제품으로 자기전 스마트폰을 보다가 손쉽게 충전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와이프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자석이 내장되어 있더라도 갤럭시 S21은 워낙에 자력이 약하니까요.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가우스가 급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정품 맥세이프보다 무려 두배 이상 가우스가 올라간다고 하니까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자력이 상당합니다.

 

 

 

와이프 책상에 충전기를 놨습니다.
편안하게 충전이 가능하네요.

그전에는 충전기가 없어서 일일이 다시 꽂고 뺴고 했는데 이제는 거치하면서 편안하게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 두고 편안하게 충전하는 모습을 보며 와이프는 고맙다고 하네요.
별거 아닌 기능이지만 이렇게 활용하면 얼마나 효율이 좋습니까?
간단한 맥세이프 링이고 간단한 탈부착 액세서리이지만 생활의 질이 올라갑니다.

 

✔️아이폰을 쓰던 입장에서 갤럭시에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기!

 

맥세이프 링을 여기에 써본 것은 사실 처음이 아닙니다.

일전에 아이패드에도 붙여봤었는데요.
정작 충전 기능이 없어서 거치로만 사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에는 처음 적용해보았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편리하다고 합니다.
갤럭시는 왜 이런게 없어 라고 묻길래 이재용씨에게 물어봐라고 했는데요. (저 잘했죠?)
편리하고 생활의 질이 올라가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폰이 아닌 분들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이후에 아이패드에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무선충전패치를 구매해서 같이 연결하면 아이패드도 무선 충전이 가능하겠죠!
(해당하는 내용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