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북의 필요성에 대해서 기록하고자 합니다.
저는 애플 제품을 사용한 지 10년 이상 되었습니다.
처음의 시작은 아이폰4였는데요.
그 이후로 아이폰 시리즈부터 하여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 등 여러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보았고
덕분에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맥북의 필요성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좋은데요.
구체적으로 맥북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목록.
1. 맥북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성비의 의미
-내게 필요한 이유 5가지
-맥북을 활용하기 위한 과정
2. 맥북의 장점
-애플생태계의 연동성
-M1칩의 고성능 스펙
-사용자에게 적합한 구성
-현존하는 노트북 계열, 최고의 화질과 최고의 음질
3. 맥북의 구매는 '지금'이다.
-구입 시기에 대한 내용
-가장 싸게 사는 방법
1. 맥북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성비의 의미
여러분들은 가성비를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뜻으로 대다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럼 맥북이 가성비일까요? 아닐까요?
가성비라고 하였을 때에 무조건 가격이 싸야 한다는 게 조건입니다.
가격이 싸고 성능이 좋아야 한다는 게 기본적인 고정관념이죠.
하지만 그것은 성능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맥북의 성능은 여타 다른 윈도 노트북과는 다릅니다.
따라서 가성비라고 이야기할 때에
제품의 가격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갖고 있으면 가성비라는 표현을 해야 올바른 표현이 되겠습니다.
200만 원을 호가하는 맥북이 비싸다고요? 가성비에 대한 고정관념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내게 필요한 이유
무엇인가를 사기 위해서는 내게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폰은 왜 사용을 하시나요?
단순한 전화와 문자, 카톡 정도만 하면 다른 저가의 스마트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른 스마트폰이 아닌 아이폰을 사는 이유는요?
그 이상의 만족을 위해서 사는 것이죠.
그렇다면 맥북을 필요로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다른 노트북이 아닌 맥북이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맥북을 사게 되었을 때에 생산성까지.
모든 것들을 염두하고 사게 되면 그 이상의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노트북이 아닌 맥북만을 사야 하는 것이죠.
제가 맥북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아이패드로 시작한 키노트 제작과 영상 편집이었습니다.
키노트. PPT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보이는 효과가 남달랐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을 아이패드 아이무비로 편집을 하니까요.
그것 역시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이렇게 점차 애플 제품에 매료가 돼서 사용하다가 보니 어느샌가 맥북이 제 손에 들려져 있더군요.
이유 없이 사는 것은 없습니다. 이유가 있죠.
그리고 사놓고 써보면 이유가 또 생깁니다.
-맥북을 활용하기 위한 과정
처음 키보드와 마우스를 접했을 때를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 오른손잡이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잡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마우스라는 것을 접해봤는데요. 어색했습니다.
타자 치는 것은 더욱 그러했죠. 한컴 타자 연습을 얼마나 많이 두드렸나 모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윈도 OS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쉽게 접했으니까요.
그래서일까요?
맥 OS를 접하는 분들은'어렵다.'라고 합니다.
처음에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윈도 OS와 전혀 다른 환경의 맥 OS.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다른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맥북 역시도 사용하면 익숙해집니다.
사용에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면
윈도 OS와 맥 OS의 차이점을 이해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처음 PC를 접했을 때의 어색함을 떠올려보시면 됩니다.
그때에도 어색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러신가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잠깐입니다. 우리는 비단 맥 OS 말고도 다른 뭔가를 배우려고 해도 어려운 게 맞습니다.
2. 맥북의 장점
-애플생태계의 연동성
애플생태계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애플제품으로 구성된 환경입니다.
그리고 애플생태계를 경험한다면 더없이 편리한 기능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연결이 되는 모든 것들
핸드오프 기능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내가 아이폰의 사파리 앱으로 서핑을 하고 있다가 맥북을 열어 맥북으로 계속 볼 수 있다면요?
아이폰으로 보냈던 문자의 내용이 맥북으로도 이어진다면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아이클라우드에 되어 맥으로도 볼 수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은 애플생태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혹 안드로이드에는 이런 기능이 없는가?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처럼 자연스럽게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스마트폰에서 삼성노트북으로 연동이 되어 자연스럽게 작업을 이어나가시는 분. 얼마나 계실까요?
비단 삼성이 아니라 할지라도 안드로이드에서 사진 촬영하여 다른 노트북에 연동이 없이 자연스레 작업하시는 분들은 또 얼마나 계실까요?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애플의 여러 프로그램 자체가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모두 연동이 됩니다.
키노트, 메모장, 사파리, 메시지, 페이지스, 넘버스 등 아이클라우드로 연동이 되어 온라인으로 어디서든 가능하니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맥 OS와 애플생태계를 한번 경험하면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또는 잠깐의 일탈로 안드로이드로 갔다가 다시금 돌아오는 경우도 생기죠. (그래서 안드로이드 메다로 가버린다는....)
-M1칩의 고성능 스펙
2020년 11월 11일. 애플의 M1 칩 발표로 기존 CPU 칩셋 지역에 대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인텔에게서 칩셋을 제공받아 맥북을 만들어왔었는데요.
손절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M1칩의 발표였죠.
오랜 세월에 걸쳐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을 이루어냈는데, 애플의 실리콘칩은 독보적입니다.
현재 나오는 어떤 기기들도 애플의 실리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속도만이 아니라 발열적인 부분도 해결되었습니다.
인텔 칩셋은 고질적인 발열문제로 인하여, 뜨겁고 발열을 식혀주기 위한 구조로 내부 팬이 있었는데요.
온도가 올라갈수록 팬의 속도도 올라가니 맥북이 이륙한다는 우스갯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동식 맥북의 배터리 역시 물리적인 한계성을 갖고 있는데
인텔의 칩셋에 의해서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심했었지만, 애플의 M1 탑재로 모든 것을 다 잡아버립니다.
저 역시도 M1이 최초로 들어간 맥북에어 M1 모델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신세계입니다. 전혀 다른 퍼포먼스.
심지어 발열도 없고, 하루종일 사용해도 놀라운 배터리의 변화는 신선한 충격을 넘어 신성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이 잊히지 않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의 맥북에어였으니까요.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맥북 M1 칩셋으로 인해서 기존 인텔 맥북들이 모두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며
중고 가격이 반에 반에 반토막 나버리는 기현상까지 생겼습니다.
300만 원 주고 산 인텔 칩의 맥북프로가 100만 원도 안 하게 된 것은 칩셋의 영향이었습니다.
윈도 OS 노트북은 이미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실리콘 칩셋 같은 것이 없습니다.
인텔 계열에서는 돈 주고 못 사는 겁니다.
왜냐면 없으니까요.
못 만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애플은 만들었고 우리는 그 성능과 스펙을 돈을 주고 살 수 있으니 이것이 가성비가 아니면 무엇일까요?
그래서 우리는 가성비라는 단어를 쓸 때에 맥북을 두고 가성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애플이 M칩셋이 들어간 제품들을 500만 원, 1천만 원에 팔았다면?
가격은 올라갔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칩셋을 개발하여 만들어냈으니 그때에도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리어 100만 원대에 제품을 내준 것이 더 감사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죠.
-사용자에게 적합한 구성
바이러스 없는 쾌적한 OS 환경
윈도 새로 설치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새로 설치할 때에 꼭 신경 써서 설치해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윈도 OS는 늘 바이러스에 취약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맥 OS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맥 OS를 사용하면서 한 번도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맥 OS에서는 미리 바이러스에 대한 경고도 하고 때로는 알아서 지우기도 합니다.
이를 테면요.
못을 박아야 하는데 못은 보이지만 망치가 보이지 않는다면요? 망치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도구가 없다면? 부족하다면 그거 찾는데 시간을 많이 써야 합니다.
맥 OS는 이미 도구가 준비되어 있는 OS입니다.
그래서 편리합니다.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다 컨트롤해 줍니다.
'작은 것 하나가 명품을 만듭니다.'
예전의 광고 카피가 떠오릅니다.
작지만 중요한 부분들이고. 사용자가 이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맥 OS를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내가 가진 퍼포먼스만 맥북 OS로 발휘하면 됩니다.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직관적인 구성
아이폰, 아이패드를 써보신 분들은 다른 스마트기기에 비해서 직관적이라는 것을 잘 아실 듯합니다.
그 사용자 편의의 직관성을 그대로 옮겨둔 것이 맥북이라고 한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넘버스, 페이지스, 키노트를 사용한다면 웹에서 그대로 사진을 가져올 수도 있고 글의 첨삭이나 붙여 넣기가 수월합니다.
저는 맥북 사용하면서 원하는 자료를 상대에게 전달할 때가 가장 편리했습니다.
주고받을 때도 아이메시지를 통하여 고해상도 화질의 사진도 그대로 작업할 수 있고요. 또 보낼 수도 있습니다.
웹상의 화면을 캡처하여, 메시지로 바로 보내는 동작이 업무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편리하다 못해 이 기능이 없으면 더 이상 맥북을 쓸 이유가 없었죠.
직관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트랙패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존하는 윈도 노트북의 트랙패드는 맥북의 트랙패드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맥북 하면 트랙패드를 먼저 떠올릴 정도로 직관적이고 사용이 수월합니다.
그래서 맥북만 갖고도 얼마든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걸... 참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은 격하게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스타벅스의 출입권? 애플?
스벅에 출입하기 위해서 애플 제품을 갖고 가야 한다.
맥북을 갖고 가야 감성이 산다? 이렇게들 이야기합니다.
우스갯이야기이지만, 그럼 왜 윈도 노트북 들고는 못 갈까요?
들고는 갈 수 있습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죠. 충전기도 갖고 가야 하고, 마우스도 갖고 가야 합니다.
하지만 맥북은 아니거든요. M칩셋으로 발열과 배터리의 효율성을 최대로 올렸고, 충전기 없이도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윈도 노트북은 마우스 없이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맥북은요?
가능해요.
트랙패드로 얼마든지 생산적인 작업이 됩니다.
이러한 면만 보아도 이미 왜 맥북을 더 사야 하는지 그리고 왜 맥북이 스벅 출입권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실까요?
덜렁 하나만 들고 들어가서 커피 즐기며 마셔야 진정한 감성이죠.
-현존하는 노트북 계열, 최고의 화질과 최고의 음질
맥북의 화면을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표현합니다.
Retina라는 뜻 자체가 눈의 망막을 뜻합니다. 모니터를 이야기할 때에 화소수를 이야기하는데요.
맥북은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이미 화소수와 밝기 니트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굳이 깊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우리는 육안이라는 시야를 가지고 모니터를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차이를 쉽게 파악합니다.
늘 사용하는 모니터 화면. 시안성과 화면의 느낌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맥북을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다른 노트북이 눈에 안 들어오는 이유가 이 화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모니터의 화질과 화면의 밝기만 놓고 보아도 이미 맥북은 노트북 최고의 계열입니다.
노트북 스피커가 이런 소리?
노트북을 사용하면 인간의 감각을 이용해서 작업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보는 시각, 손으로 만지는 촉각, 듣는 청각.
맥북이 매년 발표될 때에 소리를 강조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만큼 맥북의 소리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소리가 어떻게 노트북에서 나는 소리일까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인간의 감각을 만족을 시켜줍니다.
촉각부터 하여 시각, 그리고 청각까지. 사용자의 환경에 최고의 경험을 주고 이것을 경험한 사람은 그 이하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맥북 잘 사용하는 사람에게 그만 쓰고 다른 제품 사용하라고 하면 다소 사용이 어렵겠죠.
맥북을 사용하던 사람이 다음에도 맥북을 사용하는 경향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좋은 것을 경험하면 그 좋은 것을 유지하고 싶어 집니다.
맛집을 사람들이 굳이 찾아가서 먹는 이유와 마찬가지죠. 그 맛을 잊지 못하니까요.
한번 경험하게 되면 잊지 못하고 또 찾게 되고 그 이상의 것을 체험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매년 맥북이 발표될 때에 화면과 소리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퍼포먼스이고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기에 애플에서 빼놓지 않고 발표하게 되는 것이죠.
3. 맥북의 구매는 '지금'이다.
-구입 시기에 대한 내용
언제 사야 할까?
맥을 구입하는 데에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사야 할 것 같고... 사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언제가 가장 최적의 시기일까?
하지만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입니다. 내일 곧 새로운 맥북이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 사는 것이 가장 최선입니다.
내 손이 닿는 순간 중고가 되며, 사는 순간 구형이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실 경험이기 때문에 제품을 늦게 사면 늦게 살수록 나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은 뒤로 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충분한 비용과 여력이 된다면 '지금' 사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그 경험도 내게 있어서는 돈이고 시간이기 때문이죠.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에 2020년 M1칩의 독자적인 행보 이후 그 외에 제품들은 드라마틱하지 않습니다.
M2제품이나 M3제품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은 비슷한 퍼포먼스 또는 약간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맥북에어의 경우는 이미 경량화와 발열을 다 잡았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단 M1칩은 배제하고 그 이후의 새 제품을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크기와 성능은 어떤 것을 사야 할까?
일반적으로 그냥 그냥 사용하신다면 맥북에어 M2.
일반적인 작업 외에도 영상 편집과 그래픽 작업을 하신다면 맥북프로 M3 추천해 드립니다.
영상 편집 시에 256의 기본 용량으로는 부족하니 512 이상 또는 1 테라 이상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한 번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돈 조금 아낀다고 해서 도리어 다른 외장하드 값으로 지출이 더 될 수 있습니다.
이동성에 대한 부분도 고려 대상인데요.
잦은 이동과 카페에서 진행하신다면 13인치 또는 14인치.
그 이상 이동이 거의 없으신 작업을 하신다면 15인치에서 16인치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편차와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용으로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싸게 사는 방법
개인적으로 쿠팡을 추천해 드립니다.
맥북시리즈를 중고품으로 싸게 사는 경우도 있지만 전자제품이고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쿠팡에서 구매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셔도 되지만 가격차이가 제법 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장점은 묻지 마 교환인데요. 사놓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얼마든지 14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단, 제품에 사용흔적과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쿠팡이 애플 리셀러로써 가격대를 저렴하게 판매하는데요.
왜 쿠팡에서 사야 하느냐 하면 저는 반대로 그럼 왜 쿠팡에서 사지 말아야 하느냐라고 묻게 됩니다.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등 여러 세일하는 사이트들이 있지만 쿠팡만큼은 아닙니다. 어쩌다가 반짝 세일이 있더라도 조기 품절이고요.
되려 공식홈보다 또 다른 타사이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쿠팡이 배송도 빠르고 좋습니다.
저도 쿠팡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을 주로 구매하는데요.
쿠팡에서는 할인과 더불어 무이자 혜택 22개월까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더 합리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맥 OS에 대한 경험은 처음이 중요합니다.
중고로 사서 경험해 보시겠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M1칩셋부터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앞서 서두에 언급해 드렸던 것처럼 M1칩 이전과 이후로 애플의 행보는 달라집니다.
인텔칩을 사용한 과거의 맥북들은 발열과 느린 속도 때문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맥 OS를 처음 경험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맥북에어 M1 칩부터 경험하시길 권장 추천해 드립니다.
*돈 조금 아끼겠다고 해서 괜스레 50만 원 60만 원 하는 노트북 사시면 후회합니다.
어차피 사실 거 좋은 거 사서 쓰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신 분들입니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맥을 산다는 것은 그만한 경험을 사는 것이고 그만한 값어치를 합니다. OS의 완성도와 프로그램들의 호환성,
그리고 애플생태계를 통한 사용자의 경험은 '가성비'를 넘어서 '킹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값어치를 하는 물건입니다.
내가 사용하는 물건의 가치를 통해서 내 삶의 질과 생활의 질, 그리고 업무 퍼포먼스까지 향상된다고 하면 그냥 한방에 가세요.
돈 50만 원 60만 원 아낀다고 해서 남는 거 별로 없습니다.
윈도 노트북보다 맥북 하나 들고 일하면 그만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세상은 넓고 경험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 좋은 세상을 만나서 애플 제품에 대한 내용이나 편안한 경험도 모르는 체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깝네요.
아이폰4로 시작하여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지금.
저는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까지 두루 애플 제품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부터 블로그까지 모든 일정을 다 맥북으로 작업하고 있는데요. 사용하는 지금도 왜 진작에 애플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약간 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잘 맞았던 제품들이었고, 최적의 기기들이었습니다.
저는 애플 직원이 아닙니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애플빠도 아닙니다.
단지 제가 경험한 내용이 좋기 때문에 그만한 투자를 하시고 또 경험해 보시라고 하여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보다 더 삶의 질이 올라가는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