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LIFT 마우스 사용 후기

로지텍 LIFT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한 사용후기입니다. 

자주 접하는 우리의 사무기기들. 

그중에서도 로지텍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떤 점들이 장점과 단점으로 다가오게 되었는지 

마우스 후기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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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자주 아파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제가 근무하고 있는 환경에서 오는 육체의 스트레스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매일 같이 사용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몸이 많이 아픈 것 같더군요.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키보드 타이핑도 자주 하게 되니 몸이 자연스레 아픈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손목, 목, 어깨, 허리 다 안 좋아지는 것은 확실하네요. 

그래서일까? 이미 자연스레 조금 더 편안한 장비들을 눈여겨보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 로지텍에서 나온 제품 사용해 보게 됩니다. 

제품은 Ergo 모델과 비슷하게 나온 키보드와 마우스였습니다. 

키보드는 오목한 모양과 마우스는 버티컬 형태였는데요. 

한번 호기심에 사용해보고자 하여 써보게 되었는데... 사용 후 한 달이 지나니까..

어깨 통증과 손목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영상편집을 하다가 보면 자연스레 마우스의 동작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클릭부터 하여 자막처리까지 하면 키보드 마우스가 닳고 닳도록 사용을 하게 되니까요. 로지텍 리프트 제품을 사용하고 난 이후에 몸이 편안해졌습니다. 

확실한 것은 그동안에 너무 불편한 자세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맞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몸이 안 아프면 이상했던 것이었죠. 

그래서 일까요? 확인한 신체 변화를 느끼고 난 이후에는 와이프에게도 적극 권면하게 되었습니다. 

 

🍀 한 달 이후의 변화

키보드는 잘 모르겠지만요. 일단은 마우스 같은 경우 다른 것을 사용하지 못하겠습니다. 촬영한다고 하여 마우스를 빌려준 적이 있어서 M590 마우스를 사용했는데요. 일전에 사용하던 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손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어깨와 등까지 아파서, "와! 뭐지?" 하면서 어느새 리프트 마우스에 길들여져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심각하게 아프더군요. 잠깐이었지만 손과 손목의 통증이 다시 재발하는 것을 느끼고 앞으로는 버티컬 마우스만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에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괴로웠던 순간이었지만 그래도 참으면서 할만했으니까요. 

 

아직 사용 안 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사용하시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것 같아요. 

처음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지, 사용하고 난 이후부터는 신체의 편안함과 더불어 작업 능률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감히 추천해 드립니다. 

마우스는 쿠팡을 통해서 구매하였고, 블랙프라이데이와 벌크 할인가를 통해서 6만 3천 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매하면 7만 원 돈인데요. 아파서 병원 오고 가고 하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7만 원의 투자는 아깝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더욱이 이렇게 사용하고 몸이 좋아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권해드립니다. 

어서 주문해 보세요. 처음 적응하는 기간을 2주 정도로 잡고 진행하신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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