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맥세이프 5천원 충전기

 

다이소에서 맥세이프 5천 원짜리 충전기를 사보았습니다. 

거의 6개월 만에 나온 듯한데요. 

한동안 품절되어서 안 나오다가 근래에 다시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이소 갈 때마다 확인했었는데 이제야 나오는 것을 보니 물량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그리고 맥북의 필요성

 

 

 

 

간단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목록.

1.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 가격

2.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 언박싱

3.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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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 가격

 

가격은 역시 다이소 답게 5천 원입니다. 

저렴하죠.

사실 다이소 제품 중에서 오랫동안 쓸만한 제품은 많이 없는데, 그래도 몇 가지 건질 수 있는 제품 중에는 맥세이프 충전기가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이 제품은 5천 원에 파는데 애플에서 파는 맥세이프 제품은 가격 자체가 매우 사악하죠. 

 

 

가격이 6만 오천 원이라고 합니다. 

뭐가 다른 것일까... 요... 

애플 제품이 고가라인인 것은 맞지만 이렇게 선을 넘는 제품들도 간혹 있으니 알아서 걸러서 사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은 좀 아깝지만 선물을 받거나 선물을 줄 때에는 또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쿠팡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팔고 있기는 하네요. 선물용으로는 좋은 듯합니다.
(누가 나 선물 안주나...)

 

 

2.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 언박싱

 

충전기를 오픈해 봅니다.

 

 

 

본연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별다를 것이 없죠. 딱 충전을 잘하게 생겼습니다. 

한 가지 안전에 관한 내용은 KC 인증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보통 알리 제품들은 KC 인증을 받지 않는데, 다이소 제품은 아무래도 국내기업이고 매장에서 팔다 보니 KC 인증이 되어 있습니다. 

즉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사용에는 조심조심... 아이폰도 불타는 마당이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 사용

 

기존에 엘라고 충전기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물론 가품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 중이었는데요. 이게 사이즈가 딱 안 맞아서 불편했습니다. 

아마 애플 제품 사용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뭔가 마감이 딱 안 떨어지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저만 그럴 수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렇다고 해주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알리발 멕세이프 충전기. 사이즈가 안맞아서 안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번에 산 제품은 딱 맞을까요? 

 

네! 매우 찰떡입니다. 

아주 찰지게 잘 맞습니다. 

그래도 다이소 제품이 맥세이프 정품과 거의 차이 없이 딱 맞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딱 맞게 들어가서 마음도 아주 흡족합니다. 

 

충전도 아주 잘됩니다. 

 

 

거치를 해두니 나름대로 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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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은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꾸미는 데에도 재미가 있는 듯합니다.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여 거치해 보았는데요. KC 인증도 받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니, 안 살 이유가 없는 듯합니다. 

커피 한잔 값으로 생각하고 구매하여 사용하니 앞으로도 사용을 잘할 듯합니다. 

그나저나 집에 충전기가 많은데... 어찌해야 하나 싶네요. 

 

이상 다이소 맥세이프 충전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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