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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스탠드 수직 거치대 타이오닛 사용후기

맥북 스탠드 수직 거치대 타이오닛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그리고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썸네일

 

 

 

 

LIST

 

1. 타이오닛 언박싱

2. 타이오닛 제품 외관

3. 타이오닛 맥북 장착

4. 타이오닛 사용 후기

 

 


1. 타이오닛 언박싱

 

 

박스의 무게는 제법 묵직합니다. 

아무래도 맥북을 수직으로 보관해야 하는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듯한데요. 

뽁뽁이로 잘 싸져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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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포장 외관입니다. 

 

맥북프로 오픈할 때가 생각나네요. 깔끔한 포장과 박스의 느낌이 맥북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는 거 같습니다.

사실 써드파티 제품들도 이런 느낌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맥에 잘 어울리는 느낌으로 포장 디자인부터 신경 써서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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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상단 부분이 빼꼼 나와있군요. 

 

그리고 김에서나 보던 '실리카겔'이 반겨줍니다. 

이렇게만 보면 무슨 제품인지 감이 잘 안 오는데 안에 보호를 위해서 공간을 잘 활용해 포장한 느낌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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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와 함께 USB-C 타입의 아답타가 들어 있습니다. 이게 핵심부품이겠죠? 

저 부분을 딱 맞춰야 맥이 클램쉘 모드로 모니터와 잘 맞아떨어질 테니까요!

제품 페이지에 보니 여분으로 몇 개 더 팔고 있었습니다. 아 물론 박스 안에는 한 개만 들어 있고요. 

-여분으로 하나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

 

 

2. 타이오닛 제품 외관

 

맥북과 색감을 맞춘 스페이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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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모양입니다. 

약간 사선으로 되어 있는데 바로 이 제품이 타이오닛을 선택하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맥북을 보관할 때에는 수평으로 보관하여 다소 빼고 넣기가 불편함이 있는데,

이 제품은 사선으로 디자인 설계를 해서 자연스럽게 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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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되고 이쁩니다.

마음에 들어요. 

 

얼른 맥북을 장착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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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는 맥북을 꽂을 수 있을까 싶은 정도의 사이즈인데, 딱 맞게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단, 맥북의 케이스는 같이 낄 수 없습니다. 

 

맥북에 케이스가 없이 그냥 꽂아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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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은 USB-C를 꽂을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클램쉘 모드로 사용 중이기 때문에 모니터 USB-C 타입의 코드를 꽂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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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이오닛 맥북 장착

 

 

타이오닛 장착할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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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환경입니다. 

 

-맥북프로 M1 14인치

-LOGITEC MX KEYS MINI 

-LOGITEC LIFT

-Dell P2721Q 27인치 모니터 

 

이렇게 구성해 두고 사용합니다. 

 

기존에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여기 구조를 좀 변경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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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클램쉘 모드로 잘 사용하고 있는 거치대입니다. 

제 기억에는 알리에서 구매했던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이런 거치대 제품이 비싸기는 하죠.

개인적으로 한 5천 원 했으면 하는데, 무게감도 있고 안에 들어가는 재질이 '철' 로저 묵직하다가 보니 가격은 항상 비싼 거 같아요. 

 

이 제품을 치우고 타이오닛 제품으로 거치해보려고 합니다. 

 

 

 

 

 

타이오닛에 장착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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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USB-C 타입의 아답타를 맥북에 끼워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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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으로 끼울 예정이라서 오른쪽 포트에 끼웠습니다. 

 

타이오닛 수직 거치대에는 딱 맞는 위치가 있기 때문에 위치에 맞게 끼워야 합니다. 즉 저 자리가 아니면 안 맞는다는 의미죠. 

맥북프로 M1 14인치의 경우는 양 옆의 USB-C 타입 포트가 저 위치라서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타이오닛 제품 홈페이지에서도 적용가능한 모델들이 나와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른 제품들, 특히 구형 맥북은 거치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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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것처럼 맥북에는 케이스를 씌우면 사이즈가 안 맞습니다. 

케이스를 다 빼고 생맥북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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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니 이런 느낌입니다. 

뭔가 맥북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 같기도 하면서

뭔가 세련되고 이쁜 느낌 같은 느낌입니다. 

 

14인치인데요. 15인치 이상이면 약간 더 나올 것 같은 불안함은 있지만 다 맞게끔 설계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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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 이게 멋이거든요! 

 

이렇게 거치해 두면 기존의 거치대보다 편리한 것은? 

 

네! 바로 뽑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클램쉘로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들고 바로 나갈 수가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 뽑을 때에는 밑으로 내리면서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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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디든지 들고 다니면서 바로바로 클램쉘로도 연동이 되고,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타이오닛 사용 후기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이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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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확 끕니다. 

기존에 밋밋했던 책상이 느낌이 확 달라졌는데요. 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책상에 디자인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더욱이 이동성까지 겸비해서 언제든지 쉽게 들고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프로에 외장하드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매번 뽑지 않고 가볍게 끼웠다가 뺏다가 하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게 타이오닛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맥북에서 케이스를 빼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애케플을 들어서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맥북을 생으로 들고 다니면 저는 좀 불안하더라고요.

케이스를 빼고 타이오닛에 장착하는 게 다소 좀 불안하였습니다.

 

더욱이 맥북의 외장 재질은 찍힘에 취약해서 잘 찍히고 나도 모르는 새에 상처가 잘 나는 것이라서 저는 맥북을 사자마자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USB-C 타입의 아답타가 잘 연결되기는 하지만, 다소 맥북을 뽑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론 소중히 다뤄야 하기 때문에 떨구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더 쉽게 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하지만 디자인과 편리함은 상기 다소의 불편함을 모두 상쇄할 수 있습니다. 

클램쉘모드로 사용하시는 맥북 유저분들은 하나쯤 구매하셔서 집이나 또는 회사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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