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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맥세이프 삼각대 언박싱 및 사용후기

 

슈피겐 맥세이프 삼각대/ 셀카봉 언박싱 및 사용후기입니다. 

이번에 아사모에서 우수 사용후기로 인하여 사은품으로 받았는데요. 생각보다 좋아서 이렇게 또 글을 남겨봅니다. 

 

맥세이프 사용하시는 아이폰 유저 분들이나 맥세이프 링을 달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액세서리가 될 듯합니다. 

 

 

 

 

1. 박스 디자인 및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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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은 오랫동안 아이폰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기업입니다. 아이폰 4 시절에 저도 몇 번 사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마감이나 재질, 그리고 사용감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던 기업이었습니다. 

 

박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누가 봐도 거치 삼각대 그리고 셀카봉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끔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특히 맥세이프 기능이 있어서 자력으로 부착하는 셀카봉인데요. 요즘에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죠. 

 

아무래도 제품에 대한 완성도가 애플 제품을 따라가는 것 같아서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매우 흐뭇합니다. 

 

포장과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2. 언박싱 및 디테일

 

(1)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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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품, 설명서, USB C 타입 충전기

 

간단한 구성입니다.

 

 

(2) 맥세이프 부분의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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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죠.

맥세이프를 부착하는 이곳의 디자인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느낌으로 맥세이프 자석 부분을 구현했습니다. 느낌이 아주 좋아요. 

 

전체적인 마감은 괜찮았으나. 손잡이나 거치 스탠드 느낌은 저렴한 느낌의 플라스틱이었습니다.

고급진 플라스틱이나 또는 스탠으로 만들었으면 어떠했을까 했는데요. 

 

마그네틱으로 만든 자석 부분은 그래도 좋아 보이는데, 나머지 플라스틱은 저렴한 느낌이라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3) 손잡이 부분과 블루투스 리모컨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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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에는 리모컨이 달려있습니다. 

 

자석으로 붙어 있어서 찰싹 잘 붙네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므로 자주 사용할 것 같은데요. 

 

셀카 모드에서는 자주 사용할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많이 찍어서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연결을 안 해보았지만 직감적으로 버튼을 지그시 누르면 연결이 되지 않을까 하여 눌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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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결이 되네요. 

 

설명서를 보니 5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점멸한다고 하는데 이때 블루투스 연결을 스마트폰에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제품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나오니까, 이런 것은 어렵지 않게 (?) 이해가 됩니다. 그냥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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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C타입입니다. 

 

블루투스 연결 거리는 10m라고 하니 여유 있게 삼각대로 사용하며 촬영해도 될 듯하군요. 

 

(4) 삼각대모드 스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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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하게 뽑아서 하단의 삼각 다리를 거치하면 제법 구색을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하단이 튼튼한 느낌의 플라스틱이 아니라 바람이 불게 되면 바로 쓰러질 듯합니다. 

 

실내 또는 바람이 없는 야외에서는 사용이 가능할 듯한데, 아무래도 스마트폰 거치하게 되면 무거우니 무게 중심이 많이 흔들릴 듯하군요. 

높이는 최대 62cm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제법 높이 올라가네요. 

 

 

3. 실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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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느낌으로 사용하고자 아이폰을 붙여봤습니다. 

 

맥세이프 자석에 찰싹 잘 붙습니다. 하지만 자석은 자석이니까 조심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자석만 믿으면 안 되니까요. 

 

제법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거치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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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 모드로 사용해 봤습니다. 

 

아이폰 14 프로를 연결하였는데 역시 스마트폰의 무게 때문인지 제법 묵직합니다. 

손에 무게를 많이 느끼기 때문에 오래 들고 사용은 어려울 듯합니다. 원래 셀카봉이 스마트폰에 따른 무게 때문에 오래 쓰지는 못하죠. 

 

-아무래도 스마트폰 무게를 고려해서 슈피겐에서는 셀카봉의 무게를 가볍게 한 것이 아닐까 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듭니다. 

그렇다면 성공이죠! 

 


개인적으로 셀카봉은 자주 활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맥세이프 기능을 이용한 셀카봉이 하나쯤은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뜻하지 않게 좋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서 자주 사용할 듯하기도 합니다. 

 

특히 자석은 생각보다 단단하게 잘 고정해주고 있는데요.

맥세이프 기능은 사용하라고 만든 기능이니까 더욱 자주 잘 사용해주어야 하겠죠? 

좋은 제품이니 꼭 하나쯔음은 사서 집에서 사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구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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