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맥세이프 기능 오딕트 온 마그네틱

아이폰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지원받아 기록해 봤습니다. 

작은 스피커이지만 출력 자체가 대단하네요! 맥세이프 기능까지 있어서 편안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오딕트 온 마그네틱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 적어봅니다. 

 

 

*스펙

• 블루투스 5.3
• 오디오 코덱 SBC, AAC
• 주파수 응답 120Hz~ 20KHz
• 사운드 출력 3W
• 방수 등급 IPX6
• 최대 12시간 (볼륨 50% 시)
• 충전시간 3시간
• 무게 99g

 

 

 

블루투스 스피커? 그거 아이폰 쓰면서 필요해?

 

아이폰 사용하면서는 늘 이어폰만 사용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만 사용하면 귀가 안 좋아지니까요.

가끔은 스피커로 노래를 듣고도 싶었는데, 집에는 마땅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습니다.

 

이동이 간편하고 깜찍한 스피커가 필요했는데 말이죠.

이럴 때 등장한 것이 오딕트 온 마그네틱 블루투스 스피커였습니다.

 

더욱이 맥세이프 기능으로 거치하면서 활용이 가능하니까 더욱 필요가 있죠!

왜 아이폰 소리로만은 만족하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하면 짱짱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겉 박스 포장부터 확인합니다.

 

 

 

박스를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요.

마치 깨물어 주고 싶은 사이즈인데, 깨물기에는 좀 크군요.

여하간 사이즈가 아주 콤팩트하니 마음에 듭니다!

 

 

 

오딕트 온 마그네틱 스피커

 

포터블

마그네틱

스테레오 가능하고

3W의 출력

 

다음과 같은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작은 사이즈에서 3w의 출력이 나온다고? 처음에는 좀 의아했는데, 소리를 켜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언박싱을 진행합니다.

 

 

앙증맞은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거 실제로 보면 정말 큐트 합니다.

저는 실버가 무난할 듯해서 실버를 선택했는데, 블랙도 좋을 거 같네요.

그냥 블랙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이즈가 앙증맞아서 어디든지 잘 들고 다닐 수 있을듯합니다.

 

오히려 잃어버릴 걱정이 들기도 해요.

 

 

 

오딕트 온 마그네틱 블루투스 스피커의 구성품은

 

• 스피커 1개
• 설명서 1개
• USB-C 타입 케이블 1개
• 그리고 메탈 링 2개
• 파우치

 

이렇게 되어 있네요. 파우치는... 못 찍었네요. 

 

디테일

 

오딕트라는 글자가 심플하면서도 이쁘게 새겨져 있습니다.

고급지죠?

 

후면은 누가 봐도 '나 충전해 주세요'라고 하는 형태의 USB C 충전단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뒤집어 보면 여기는 파워 버튼이 있는데요.

이걸 꾹 누르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오딕트 온 마그네틱 블루투스 스피커의 장점

 

포터블로 활용 가능한 마그네틱

아이폰의 맥세이프 기능은 여러 가지 부가적인 기능들을 만들어냈는데요.

 

가장 큰 기능은 역시 충전이지만, 충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딕트 온 마그네틱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하면 거치뿐만 아니라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하니 1석 2조라고 할 수 있죠.

 

 

 

스피커 페어링도 해보기 전에 먼저 거치부터 해봤습니다!

마치 하나의 몸체였던 것처럼 잘 어울리네요!

보기 좋아요! 맥세이프를 이렇게 활용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스피커를 달아두니 더 귀염뽀짝하네요.

 

달아두면 이런 느낌?

아이폰에 혹 난 느낌이기도 하고 어부바하고 있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누가 봐도 나 스피커 업고 있어요 하는 느낌이네요!

 

거치를 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렇게 해두고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하면 딱일듯한데요?

 

냉장고에도 붙여봤습니다. 

 

자석이기 때문에 철제에는 어디나 붙는데요.

귀엽게 붙고 소리가 잘 들리니까 활용도가 올라갈 듯해요! 

 

 

 

 

 

 

블루투스 페어링 해봅니다.

 

뒤집어서 보면 있는 전원 버튼을 꾹 누르고 아이폰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합니다.

2초 정도 누르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는 5.3 버전이네요.

요즘에는 블루투스 버전도 중요한데, 응답속도가 빠른 버전이라서 매우 좋습니다.

 

* 한 가지 주의 사항은 블루투스를 다른 기기에 재연결시, 먼저 있던 기기에서 블루투스 해지를 시켜두어야 합니다.

 

 

ODICT ON이라는 블루투스 기기가 보입니다.

아이폰과 페어링이 잘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페어링이 되었으니 이제는 소리를 들어봐야겠죠!

3W 출력 맞나요? 사운드 출력이 강력하네요!

 

영상으로 봐도 소리가 제법 큰데요!

이게 3W 출력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강력하네요.

매우 소리가 큽니다.

 

 

 

 

 

소리만 큰 줄 알았는데, 소리의 균형도 제법 좋습니다.

일단 보컬 위주의 노래들은 음감이 좋아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고 잘 들리는 것 보니까 이 정도 스피커에 이 정도 소리면 매우 만족입니다.

하지만 연주 위주의 음악들은 소리가 멍멍한 느낌인데요.

 

이건 개인 취향이니까 감안하고 들으셔도 될 듯합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포터블 한 장점이 다 상쇄가 되네요.

-사실 이 사이즈에 더 많은 것을 바란다면 그게 과욕이겠죠?

 

 

포터블로 사용감과 풍성한 소리로 몰입감 UP

 

 

제가 집에서는 아이폰으로 유튜브를 거의 안 보는데요.

이번에 스피커를 달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스피커 하나 달고 봤을 뿐인데, 느낌이 다릅니다.

이거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달고 소리가 풍성해지니 몰입감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데요?

이 정도면 이 제품을 안쓸 이유를 찾는 게 더 빠르겠네요.

 

전체적인 총평

 

• 콤팩트한 사이즈
• 생각보다 출력이 좋은 3W 풍성한 음량과 몰입감
• 가볍고 귀여운 디자인 

 

 

요즘 들어서 제가 음향 기기 관심이 많아지기도 하고 자꾸 물건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근래에 작고 귀여운 제품으로 꼽자면 오딕트 온 마그네틱 블루투스 스피커를 꼽겠습니다.

만족감이 크네요.

 

이거 하나면 어디 가서 혼밥 할 때나 영상 볼 때에 아주 짱짱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무선 이어폰만 고집해서 귀도 안 좋아지고 했는데, 이런 스피커 이용해서 귀 건강도(?) 챙겨야겠습니다.

좋은 제품 잘 사용해 봤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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