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상 무드등 조명등 독서등 추천, 데스크테리어 완성은 역시 조명이죠. 2만원대로 저렴하게 꾸미기
이케아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감각적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이케아에 와서 책상 무드등, 조명등, 독서등으로 제격이라 생각하는 제품을 사 왔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써봤는데, 역시 이 제품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데스크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인데, 역시 이쁩니다.
2만 원대로 저렴하게 꾸며봤습니다.
🌟 이케아에서 독서등을 발견합니다.
- 트베르한드
- 조명등, 독서등, 무드등
- 가격 19,900원 할인 중
- 대나무, 철 소재
- 최대 16W까지
이케아에서 여러 제품들을 사봤는데, 이 제품이 딱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블랙 한 느낌과 우드 톤이 제가 사용하는 책상과 잘 어울릴듯해서 구매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필라멘트를 재현해 둔 전구가 마음에 들어서요.
저런 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얼른 집어왔습니다.
전구는 전시되어 있는 것처럼 할까 하다가 너무 큰 것 같아서 조금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 몰나르트
- 2.2W, E26 규격
- 120 lm
- 5,500원
집에서 조립해 봅니다.
이케아의 가장 큰 특징은 조립 재미가 있다는 점이죠.
갖고 와서 조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별다를 거 없습니다.
이렇게 간단한데 조립하는 설명서까지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끼워봅니다.
그냥 뒤에 끼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전구 안쪽에 필라멘트 느낌이 납니다.
LED로 되어 있는데, 이런 느낌 나게 디자인을 했어요.
그전까지는 불투명 전구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이런 전구처음 사용해 보는데 빈티지하고 좋습니다.
완성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참 쉽죠.
누구나 할 수 있는 조립이었습니다.
배치를 해봅니다.
빈티지한 디자인이 한몫합니다.
역시 이쁘네요.
그동안 밋밋하기만 했던 데스크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모든 데스크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그전에도 다른 무드등을 사용했었는데,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당분간은 이것만 사용할 듯...)
2만 원대 투자로 심적인 위로를 얻었으니 다행입니다.
이 감성 그대로 주욱 가겠습니다~~~~
이거 말고도 컵홀더도 샀습니다.
- 원가 9,900
- 반품 상품 가격 6,900
반품된 제품을 샀는데요.
저렴하게 구매해서 갖고 왔습니다.
이것도 마음에 드네요.
늘 데스크에 컵 올려두고 사용해서 물기가 묻는 게 싫었는데, 이거 하나로 해결입니다.
훌륭한 홀더입니다.
이케아 가서 모처럼 기분 좋은 쇼핑하고 왔습니다!
저렴하지만 센스 있고 깔끔하게 데스크를 꾸며서 기부니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