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아 오버싱크 정수기 사용 후기 리뷰 싱크대 정수기 추천 수전 정수 5중필터 3세대 정수기 자취선물 미니정수기 필터 정수기

 

 

얼마 전에 싱크대 수전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에리아 오버싱크 정수기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한 내용과 사용 후기를 간략하게 기록해 보겠습니다. 

 

 

 

• 1. 시공 없이 싱크대 수전에 연결해 바로 사용하는 신개념 3세대 정수기
• 2. 초간단 연결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정수가 가능합니다. 
• 3. 국내 최초 프리미엄 정수 필터가 탑재된 수전정수기 (정수기 KC 인증 완료)
• 4. 세균 바이러스 99.99% 제거 및 99.99% 정수 성능을 보유!
  • 미세플라스틱 걱정 NO!
  • 염소 완벽제거!
  • 유해물질 60가지 이상 제거!
• 5. 각종 필터 인증 완료 제품!

 

 

 

 

싱크대에서 바로 물을 마신다? 

 

정수기를 설치하면 번거롭기도 하고 뭔가 부대시설이 더 필요해서 공간도 낭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리아 싱크 정수기를 사용하면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데요. 

 

싱크대 수전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YxaBGPnCc

 

 

• 1세대 부피가 큰 정수기
• 2세대 싱크대 타공이 필요한 정수기
• 3세대 수전에 직접 연결하는 정수기

 

에리아 오버싱크 정수기는 3세대입니다. 

즉 간편한 연결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싱크대에서 물을 그대로 마신다는 것이 약간은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바로바로 마실 수 있는 것과 깨끗하게 정수되어서 나오니 편리한다는 것!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 확인

 

• 핸디형 제품으로 주문
• 화사한 화이트 톤의 색감
• 오버싱크 핸디형 본품과 여유분 필터 +1

 

 

 

 

 

깔끔한 화이트 색감의 디자인이 주방의 색감을 확 올려줍니다. 

색감이 정말 이쁘고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도 화이트 톤의 색상을 좋아해서 무채색으로 맞추고자 하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주방 수전도 화이트 톤으로 바꾸게 되었네요! 

 

 

필터는 교체 주기가 있습니다. 

 

 

• 프리필터는 한 달 반정도 사용 후 교체 권장
• 정수필터는 3개월 사용 후 교체 권장 (500리터 사용 예상)

 

에리아 오버싱크 제품은 두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제가 구매한 핸디형이 있고, 코브라 형이 있습니다. 

 

핸디형의 경우 필터가 두 개가 들어갑니다. 

약 500리터 사용 시 정수 필터를 교체해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일반 생활 모드로 하면 1차 세디먼트 필터로만 정수(손잡이 부분의 필터), 2차 필터 (정수모드)는 거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정수모드로 500리터 정도 사용 시에만 필터를 교체해 주면 되겠습니다. 

-해당하는 내용은 유튜브 댓글로 다른 분이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위목을 가진 코브라형의 경우에는

1차 세디먼트 필터가 없어서 일반 모드 사용 시에는 "그냥 수돗물" 이 나오는 경우라고 합니다. 

 

 

 

 

 

에리아 오버 싱크 정수기 연결해 보기

 

 

에리아 싱크 정수기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연결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전에 쓰던 거 슥슥 돌려서 빼고 연결하면 됩니다. 

 

 

물이 새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동봉되어 있는 고무패킹을 핸들 부분에 끼워서 넣어야 하는데요.

물이 새는지 잘 확인하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물이 새면 수전 호스의 물이 흘러서 싱크대 안쪽이 물이 고일수 있습니다. 

 

물을 틀어서 테스트를 충분히 하시고 진행하세요. 

저희 집은 수전 호스가 안 맞아서 따로 쿠팡에서 구입하여 교체하였습니다. 

(월세 집인데, 수전 호스 교체는 알아서 하라고 해서 제가 교체했습니다. 얼마 안 하는 것이었는데... 주인집에서 안 해준다고 하니 이사 갈 때 그냥 원상복귀 시켜주고 가야겠어요.)

 

 

 

 

에리아 오버싱크 정수기 활용해 보기

 

 

 

싱크대에서 정수된 물을 사용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실 써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게 맞죠. 

 

그런데 쓰고 난 이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다른 것을 쓸 수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는 이미 미세플라스틱이나, 수돗물로도 걸러지지 않는 잔여물, 세균 등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수돗물도 다 소독하고 하겠지만,

지금은 오염이 너무 심한 시대라서 물도 마음 놓고 먹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거든요. 

 

 

 

• 과일, 채소를 씻을 때
• 쌀을 씻을 때
• 비빔면, 냉면 등 면을 헹굴 때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정수모드로 돌려놓고 사용하니까 의외로 활용성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전에는 몰랐거든요. 그냥 정수기 물이 아니라 수돗물로 해도 되겠지 하면서 헹궜던 내용들이었는데,

도리어 이제는 신경 써서 헹구게 되니까요. 

 

정수물로 하는 게 더 안심이 되고 깨끗합니다. 

 

특히 쌀을 씻을 때 처음 씻는 물이 쌀에 흡수가 된다고 하네요. 수돗물로만 했다면 결코 좋은 성분이 될 수가 없겠죠? 

 

우리 가족과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인데, 좋아야 하겠죠? 

그런 면에 있어서 정수모드로 사용하는 에리아 오버 싱크 정수기는 삶의 질을 올려주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싱크대에서 그대로 물을 틀어 마신다는 것도 이색적입니다. 

 

정수기라는 개념은 뭔가 연결되어야 하고 전기도 필요하고... 복잡한 단계를 거쳐서 배치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요. 

그렇지만 에리아 오버 싱크 정수기는 싱크대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하죠! 간단하게 마실 수 있으니까 저희 가족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생수값을 벌었네요!)

 

 

 

 

저희 집은 지금 생수를 따로 마시지 않습니다. 

에리아 오버싱크 제품을 사용하면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활의 질과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필터 구매값이나 생수값이나 비슷하니 한번 사용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플라스틱 생수병도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하니까요! 환경오염 방지한다고 생각해서 사서 활용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싱크대 정수기 두 달 사용 후기

 

 

실제 사용한 지 두 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프리필터를 교체하기 위해서 분해를 해보았는데요. 

갈변이 엄청 심하게 되어 있었네요. 

 

 

 

와 이 정도로 색감이 확 변하나요? 

 

이 색상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군요. 

 

바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필터가 변할 수밖에 없겠네요. 

매일 같이 사용하는 싱크대 물인데, 까맣게 안된 것을 고마워해야겠네요..

 

바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정수 필터도 교체해 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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