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드릴 제품은 파나소닉의 람대쉬 팜인 전기 남자 면도기입니다.
이 제품은 협찬을 받아서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깔끔한 면도와 디자인 그리고 사용감이 우수해서 핫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듯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또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가격대비 추천의 내용도 전달해 드립니다.
파나소닉 람대쉬 팜인 제품 박스 확인
깔끔한 포장의 파나소닉 로고가 보입니다.
제품 자체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파나소닉이죠. 브랜드명성에 맞게 면도기 제품으로도 많이 유명합니다.
정식 모델명은 ES-PV6B입니다. 두 종류의 제품인데요.
블랙과 화이트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이 더 깔끔한 느낌이었으나 받은 것은 화이트 제품이라서요.
군말 없이 써야겠죠?
바꿔줄 수 있으면 바꿔주시오~~
기본적인 스펙들이 쓰여 있습니다.
- 5중 날
- 분당 7만 회 컷팅
- USB-C 충전
- 물세척 가능
- 최대 50분간 충전
- 2시간 충전 시간
- 건식/습식 모두 가능
- IPX7 등급의 방수 (샤워 시 사용 가능)
충전용량이 3.6 V / 680mAh인데요.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보다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어차피 자주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고 더욱이 사이즈가 작다가 보니 충전용량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메이드 인 재펜이 눈에 띄는군요.
요즘은 대다수 차이나 제품들이 많아서... 약간은 좀 의구심이...
(인건비 대비해서 그래서 비싼 건가...)
파나소닉 람대쉬 파인 언박싱
새로운 방식으로 직감적인 면도를 경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 손으로 누르는 압력 방식으로 새롭다고 표현한 듯합니다.
그리고 조약돌 느낌으로 작지만 강한 5중 날의 전기면도기이기 때문에 이렇게도 표현한 게 아닐까요?
화이트 제품은 나고리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재생플라스틱 40% 이상을 활용하여 만든 제품이라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입장이니 이 제품을 죽을 때(?)까지 써야겠습니다.
오픈을 하면 작고 귀여운 모양의 파우치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무선 이어폰 파우치 같아요.
갤럭시 버즈 느낌?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입니다.
람대쉬 팜인 전기면도기 구성품
구성품이 안쪽에 잘 들어 있네요.
구성품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본품 (+파우치)
- 설명서
- 청소용 브러시
- 윤활오일
- IPX 4 등급 USB A-C 타입 충전기
- USB A to C 케이블
이제 면도기 본품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파나소닉 로고와 함께 람대쉬 팜인 면도기 제품이 딱 보입니다.
색감이 화이트라고 하였지만, 잘 보면 대리석 느낌입니다.
깨끗한 느낌이기도 하고 깔끔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뭔가 굉장히 고급지네요.
그냥 밋밋한 화이트보다는 이런 느낌이 더 고급지고 좋습니다.
깔끔한 느낌의 인상적인 면도기입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면도기인지 무선 이어폰인지 구분이 잘 안 됩니다.
아마 멋모르는 사람에게 이어폰 줘라고 하면 그대로 이거 줄듯하군요.
람대쉬 팜인 전기면도기 사이즈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예요.
그래서 팜인 이라는 이름이 붙었겠죠.
이렇게 작은 느낌은 휴대용으로도 좋을 듯합니다.
출장이나 사무실 등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인데요.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듯합니다.
세척이 간편하게 분리가 되는 망입니다.
5중 날 맞죠?
저는 기존에 3중 날을 사용했었는데, 이것도 잘 깎이는 편이었거든요.
5중 날은 더 잘 깎입니다. 2개의 날 차이인데 그 차이는 엄청 크죠.
동작하는 전원은 하단에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하단에 있는데요.
아마 손으로 잡고 하는 사이즈이다 보니 아무래도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디자인이 된 듯합니다.
충전 단자는 후면에 있습니다.
USB-C 타입 충전 방식으로 호환성이 좋습니다.
전용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요즘은 USB-C 타입이 대중화되어 있어서 어디서든지 충전이 간편하죠!
5중 날을 확인해 봅니다.
작더라도 절삭력이 우수하면 면도기로써 성능이 뛰어난 것이죠!
특히 파나소닉 람대쉬 팜인 이 제품은 일본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왜 일본도하면 날카롭고 예리한 느낌이잖아요?
그 느낌 그대로 싹 내 턱을 면도하겠다는 뜻이겠죠.
실제 사용해 보니 절삭력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파나소닉 람대쉬 팜인 전기면도기 실제 사용 후기
사용후기는 유튜브 링크로 대처하겠습니다.
https://youtu.be/3 vZTKPg4X1 U? feature=shared
전기면도기 가격이 비싸다고?
전기면도기 가격이 40만 원대입니다.
언뜻 생각하면 비싸죠.
네 싼 가격이 아닙니다. 40만 원 주고 면도기 샀다고 하면 다들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중고 아이폰 살 때 40만 원 주고 샀다고 하면 다들 뭐라고 할까요?
잘 샀다고 합니다.
오 그거 잘 샀다. 중고가로 잘 샀다.
물론 나온 지 2~3년 된 제품을 그리 사면 저렴하게 잘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폰이 오래가나요? 오래 쓰나요?
아닙니다. 중고이고요. 불과 2년 후에는 또 바꿔야 합니다. 기기적인 오류나 소자가 망가지면 그마저도 못씁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100만 원인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삽니다. 그런데도 씁니다.
안 쓰는 사람이 없고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산다고 합니다.
그럼 면도기는요? 면도기는 어떤가요? (여성분들은 제외)
남자라면 매일 같이 면도해야 합니다.
손 면도기도 있고 수동 면도기도 있고 조금 더 싼 전기면도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파나소닉에서 나온 이번 제품.
람대쉬 팜인 제품은 가격이 40만 원대입니다.
면도기 치고 비싼 거 맞습니다.
하지만 매일 접하는 것이고 내 건강과 그리고 나의 깔끔한 이미지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럼 사서 써야죠.
아이폰을 중고로 40만 원 사서 쓰면 잘 샀다고 하는데 왜 면도기를 40만 원 주고 사면 비싸다고 하나요?
그만한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죠.
더욱이 파나소닉에서는 람대쉬 모델에 한해서 3년간 A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을 다른 면도기에서 볼 수 있을까요?
아뇨. 저는 못 봤어요.
그러니 이 제품을 사셔야 하는 거거든요. (파나소닉 관계자 아닙니다.)
비싸다고요? 그럼 선물하세요.
받는 분은 좋아하실 겁니다.
AS기간과 더불어 절삭력.
그리고 휴대성과 USB-C타입의 간편한 충전 방식.
깜찍한 디자인과 색감.
거기에 샤워하면서 사용가능한 방수력 IPX-7등급까지.
그렇다면 이 가격이 가장 적정한 가격이 아닌 싶네요.
여기까지 글을 읽으셨다면 사셔야 합니다. 이미 고민하신다는 것은 배송만 늦출 뿐이니까요.
고민하시는 분은 이미 이 제품을 사시기에 충분한 가치를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사용 중입니다. 브 O 운 제품 사용 중이었는데 이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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