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이 필요한 시대.
아이폰으로 노래도 듣고 서핑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필요한 모든 것을 하는 시대죠.
그래서 그런지 우리의 아이폰은 늘 충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충전을 할 때에는 뭔가 더 깔끔하고 이쁘고 세련된 제품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게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뭔가 깔끔하고 깨끗하며 세련됨을 원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루메나 3 in 1 Station Pro 제품은 MFM과 동일한 Qi2 기능으로 맥세이프 충전부터 애니메이션까지 표현이 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MFM 제품보다 더 저렴하죠.
더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온 Qi2 3 in 1 제품이니 더욱 눈에 띄고 관심이 갑니다.
어떤 제품인지 직접 한번 확인해 볼까요?
*경고
사진 무단 도용 시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습니다.
루메나 3 in 1 Station Pro 제품을 확인해 봅니다.
깔끔한 느낌의 포장입니다.
저는 시크한 느낌으로 블랙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우드톤의 데스크, 그리고 블랙 색감으로 맞춘 인테리어라서요.
화이트보다는 블랙이 낫겠다 싶어서 선택하였는데. 역시 블랙은 저에게 좋은 정답입니다.
루메나 Statition Pro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 28w의 최대출력
- 3가지 기기 동시 충전
- 이중 온도 센서 발열 최소화
- 배터리 수명 보호 기능
전체적인 기능은 요즘 고속 충전에 부합하는 성능입니다.
물론 충전기가 받쳐줘야 하겠죠?
그래서인지 루메나에서는 함께 충전기를 동봉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47w의 충전기죠.
함께 제공되는 충전기가 아주 뿌듯합니다.
거기에 PD 포트가 두 개나 있어서 출력에는 문제가 없을 듯하네요!
제품의 구성이 아주 혜자입니다. 만족!
- 47w PD 출력 (USB-C 연결) GaN 기술 강화
- 듀얼 포트 PD 고속 충전 콤팩트 디자인.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는 벨 X 제품보다는 더 혜자스럽습니다.
벨 X은 가격도 비싸죠.
현재 나와있는 가격으로는 20만 원대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충전기의 끝판왕이라고 해서 많이들 구매하였지만, 저는 안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충전기에 20만 원을 태울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루메나 제품은 이번 제품 출시 기념으로 8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루메나 3 in 1 Station Pro 언박싱해 봅니다.
이제 제품을 언박싱해 보겠습니다.
늘 기대가 되는 언박싱이죠. 뭐든지 뜯는 순간 쾌감이 있다니까요!
본품과 함께 USB-C 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서도 보이고요.
특별함은 없습니다. 이게 끝이거든요.
뭐 별다른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닙니다. 심플하니 아주 좋습니다.
루메나 3 in 1 Station Pro 디테일 확인
충전 본연의 기능을 나타낸 디자인입니다. 별다를 게 없죠.
벨 X의 제품과 다른 게 있다면 가운데 라인이 아닌 좌측면에서 거치형태로 올라오는 라인이 있다는 거?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운데보다는 측면에 이렇게 생긴 게 더 마음에 듭니다. 더 안정감이 있어요.
묵직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볍습니다.
후면은 USB-C를 연결가능한 포트가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다 USB-C 타입이죠.
하지만 저는 아직 아이폰 14프로라서 라이트닝이라는...
충전에 대한 경고 공지가 있습니다.
출력 36W 이상의 어댑터&케이블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출력이 19W 이하일 경우 충전이 불가하다는데요.
아무래도 3 in 1의 제품이다가 보니 이런 제약이 있습니다.
고출력 충전기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이 부분은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이폰 12 시리즈 이후 모델에서 맥세이프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루메나 Station Pro 3 in 1 제품을 연결하고 충전을 해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 아이폰 14 프로
- 애플워치 4 44mm
- 에어팟 2 무선 충전
이렇게 사용 중인데요.
특별히 고장들이 안나는 애플 제품이라 아직까지 장수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맥세이프 애니메이션부터 확인!
이게 별거 아닌 기능 같은데요.
사실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 있다면 당연히 써야 하고 표현이 되는 게 좋겠죠!
Qi2 충전 방식은 MFM 형태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맥세이프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MFM 제품들이 애플 라이선스 문제로 가격이 비쌌었던가요?
이 애니메이션 하나 보겠다고 비싼 라이선스 값을 지불하고 업체에서 만들면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내야 하는 비용이었는데...
이제는 Qi2 기능으로 이런 맥세이프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니 매우 감격입니다.
루메나에서 같이 제공한 47w PD 충전기를 연결하여 사용하니 아주 고출력에 모두 충전이 되고 있습니다.
굳이 걸어두지 않아도 바닥에 이미 고출력 충전 베이스 포트가 있으니 여기서도 충전이 됩니다.
저는 여기에 에어팟을 충전하였습니다.
아주 깔끔해지죠! 특히 데스크가 아주 이뻐집니다!
충전부의 출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맥세이프 충전부
- 아이폰 15w / 7.5w 충전
- 안드로이드 5w 충전
- 애플워치 충전부
- 애플워치 전용 3w
- 베이스 충전부
- 에어팟 5w
- 안드로이드 10w
한 번에 깨끗해지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선반에 연결해 두고 사용해 봅니다.
저는 데스크에 두는 것도 좋지만 일할 때에 충전은 다른 곳에 두고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데스크 뒤에 있는 선반에 장식처럼 두고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애플 제품을 한 군데로 싹 모아서 충전이 가능하니까요!
정말 아름답고 이쁩니다!
충전기가 이리 좋아도 되나요?
와이프가 보더니 삼성용으로는 왜 안 나오냐고 하더군요.
그걸 왜 나한테 질문.... 하는지...
아무튼 심플하게 모든 것을 다 바꾸는 마법과 같은 충전거치대입니다.
LUMENA STATION PRO Qi2 방식으로 설계되어
맥세이프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무선 충전까지 아주 탁월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사용하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맥세이프 무선 충전!
벨 X보다 가격이 싸고 좋게 나왔는데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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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광고주 '루메나'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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