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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오늘은 맥북을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요즘 맥북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맥북을 사는 것이 이뻐서?
감성이라서?
소위 이야기하면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뭔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서?
윈도 노트북이 아닌 맥을 사서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일단은 사세요.

이것저것 재면서 생각하면 결국은 못 삽니다. 

사야 하는 이유는 사보면 알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맥북을 사용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2018년도에 처음 맥북프로 2013 모델을 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중고로 구매하였고 그때 당시에 30만 원? 정도 주었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해당하는 모델로 했었던 작업은 파이널컷으로 짤막한 영상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프락시 사용하지 않고 그냥 편집하니 많이 헐떡였죠.
그러다가 이렇게 쓸 바에 그냥 좀 더 나은 것 사자 하여 맥미니 2018 모델을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처음 접한 맥 OS는 그냥 좋았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던 입장이었고, 아이패드로 영상 편집하다가 맥으로 와서 하니까 너무나 편했거든요.
그래서 맥북프로 2013은 팔아버리고
주욱 맥미니로 오다가 마침내 2022년도에는 맥북프로 M1 14인치로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오랫동안 써온 입장에서 본다면 맥 OS의 깔끔함과 오류가 없고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경험하시게 된다면 더 이상 윈도 OS로 오고 싶지 않아 집니다.
 
이는 아이폰을 잘 사용하는 사람은 안드로이드로 가고 싶지 않은 맥락과 마찬가지인데요.
자신에게 있어서 맥 OS가 잘 맞을 것 같다 생각하시면 무조건 맥북으로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물론 안 맞는다고 생각이 되면 다시 되파시고 다른 것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일단 사보셨다면 3개월은 꾹 참고 배워가면서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맥북을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사면됩니다.

 
일전에 우스갯이야기로 맥북은 스타벅스 출입권이다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왜 이런 말들이 생겼을까요?
결국은 맥북 자체라는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런 인식들이 많이 되어있죠.
 
하지만 단순하게 스타벅스 출입만을 위해서 맥북을 산다면 그건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는 하겠지만 너무 돈이 아깝죠.
 
블로그 글을 쓰시나요? 또는 영상편집을 배워보시려고 하시나요?
하다못해 서핑이라도 하시고 싶으신가요?
맥북을 사용해 보시면 그 이후부터는 다른 OS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사용하면서 필요성이 찾아집니다.
 
자연스러운 OS의 연동과 아이폰, 아이패드 생태계.
더없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됩니다.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사시는 게 맞겠죠.
 
📱아이폰으로 사진 촬영하고, 에어드롭으로 맥으로 사진을 전송해 보세요.
그것만큼 편하게 작업이 또 없습니다.
 
📱아이폰으로 보고 있는 사파리 웹 화면을 맥으로도 확인해 보세요.
내가 보고 있는 화면이 핸드오프 화면으로 연결되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보냈던 메시지를 맥으로 보내보세요.
이 연동되는 신기함이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더욱이 사진 캡처해서 메시지 보낼 때에는 그야말로 신세계죠.
 
지금 알려드린 잠깐의 내용은 이미 아이폰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기록한 내용이지만, 아이폰이 없더라도 이미 맥을 사용하게 되면 그 필요성이 늘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사용하다가 사용치 않으면 허전하고 이상하다는 것이죠.
든 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결국은 내가 애플 생태계에 있다가 다시 나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어렵다기보다는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그만큼 애플 기기 간의 생태계 연결은 매력적입니다.
 

다른 노트북은 안되고 왜 오직 맥북인가?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이유 없는 결과는 없죠.

-오직 맥북만이 가진 특징들, OS, 에어드롭, 트랙패드와 화면, 스피커 다른 노트북도 충분히 가능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LG나 삼성, 이미 노트북의 스펙은 하이엔드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윈도 OS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은 애플에서 개발한 자체 OS 시스템으로 운영이 됩니다.
 
그런데 이 OS가 굉장히 직관적이고 친화적입니다.
일례로 맥북에서 움직이는 마우스 포인터. 가속 기능이 있어서 움직일 때에 점차 빨라집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죠? 별 다른 기능이 아닌 것처럼 보이시죠?
 
작은 것에서 명품의 차이를 만듭니다. 이 애플이 작은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굉장히 잘 만들거든요.
무엇인가 한 번에 끝날수 있게, 그리고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고 사용자 친화적인 내용으로 OS가 운영이 됩니다.
앞서 에어드롭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아이폰과 맥을 연동하고 사진을 전송하는 데에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 없이 저 역시도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려면 답답합니다.
윈도 OS의 경우에는 어떻게 연동이 될까요?
요즘에는 블루투스 앱들이 있어서 윈도와 안드로이드간에 간편하게 연결이 된다고는 하지만요.
PC에 블루투스 기능 앱을 설치하고 안드로이드에도 앱을 깔아야 하고. (예를 들면 센드애니웨어 같은 프로그램) 그리고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다 확인하고 눌러줍니다. 그리고 받게 되죠.
 
아이폰은 맥으로 전송할 때에 뭔가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에어드롭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선택하고 에어드롭만 누르면 다운로드 폴더에 자동으로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이 과정만 봐도 설치가 필요 없고 자연스럽게 연동이 됩니다.
자신의 맥뿐만 아니라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누구에게나 편하게 전송할 수 있죠.
윈도 계열은 늘 바이러스에 취약해서 걱정합니다. 잘못된 것 깔고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고민도 있으시죠.
 
그래서 윈도 노트북 사면 하나씩은 다 바이러스 방지하는 프로그램도 깔아주어야 하고요.
맥북은 그런 수고가 없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를 대부분 애플에서 걸러주고 심의 심사하기 때문에 앱스토어에 올라오지 않은 또는 공신력이 없는 특정한 사이트의 바이러스를 일부러 심지 않는 이상 보안에도 좋습니다.
 

 
 
 

트랙패드와 화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 역시도 한몫을 합니다.

그야말로 친화적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요.
손이 닿는 트랙패드의 느낌은 내가 직접 손가락으로 화면을 전환하는 느낌이 나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애플에서 만드는 트랙패드는 명기 중에 명기라고 합니다. 정말 잘 만들어졌기에 마우스까지 대처할 수 있습니다.
화면도 레티나 화면이라고 해서 디스플레이의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굉장히 쨍한 느낌이고 밝기도 좋아서 시안성이 확보됩니다.
 
제 와이프가 윈도 계열의 노트북만 쓰다가 맥북을 보면 뭔가 더 시원하고 보기 좋다고 하는데요.
IT 기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런 느낌이 든다고 하니 실제 사용해 보고 느껴보신 분들은 이제 다른 제품 사용하는 게 꺼려지기도 합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을 만지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서 나오는 스피커 소리는 또 어떻고요? 이것도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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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걸 말로 표현하려니까 좀 어렵네요.
실제 경험한 부분을 글과 사진,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은 역시 한계가 있는 듯합니다.
 
-스타벅스 출입권? 감성?
 
감성적인 이유로 사용하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애플마크가 주는 그 아이덴티티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다들 맥북을 들고 스벅을 출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윈도 OS 계열의 노트북은 어떨까요? 일단 어떤 감성적인 부분을 뒤로하고도 걱정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노트북 챙겨야죠. 마우스 챙겨야죠. 충전기와 가방도 챙겨야 합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맥북은 어떤가요?
얼마 전 인텔과 손절한 애플의 행보가 있었습니다.
소프트만 개발하던 애플이 하드웨어적으로 개선이 되어 마침내 M칩셋을 내놓게 되었고 인텔과 손절하게 된 것인데요.
PC의 머리라고 할 수 있는 CPU를 인텔에서 제작하다가 애플에서 자체 개발하게 되었고 마침내 발열, 저전력까지 모두 잡아내면서 인텔의 칩셋은 더 이상 맥북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M칩셋을 달아놓은 맥북에어 M1이 처음 나왔을 때에 세상이 놀랐습니다. 발열도 없고. 저전력에 배터리타임까지 오래갑니다.
맥북이 인텔 칩셋을 쓸 때 와는 차원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노트북 다운 면모를 갖게 되었죠.
현재 대부분의 윈도 노트북들은 인텔 칩셋이니 배터리타임을 생각합니다. 얼마 못 가서 노트북이 꺼진다는 거죠. 그러니까 충전기를 들고 가야 하고 마우스를 들고 가야 합니다. 마우스를 들고 가는 이유는 윈도계열 트랙패드는 맥북의 트랙패드에 비해서 완전 걸음마 수준이거든요.
 
 
맥북에서 사용하는 트랙패드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그러니 맥북하나 달랑 들고 스벅에 가는 거 가능합니다. 뭔가 주렁주렁 엮지 않아도 됩니다.
가볍게 사용하기 좋고 얼마든지 들고나가서 배터리가 완충된 상태라면 하루종일 사용해도 됩니다.
맥북은 같은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이미 다른 노트북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도 노트북이 아니라 '맥북'이라는 고유의 느낌을 갖고 이름을 지었겠죠.
 
-일 할 때 쓰세요. 가치가 상승합니다.
시대가 디지털 노매드 시대라고 하여 누구나가 할 수 있고 꾸준히만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블로그와 유튜브인데요.
유튜브는 영상 편집이라는 약간의 수고가 더 해지는 일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아닌데요. 얼마든지 노트북과 타이핑 가능한 장소, 그리고 와이파이만 된다면 디지털 세상에서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맥북은 어떤가요?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맥북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돈 번다는 것입니다.
 
맥북 하나 가지고 뭐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하냐... 그거 그렇게 쓴다고 하면 못쓸 기계가 어디 있냐라고 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어떻습니까? 스마트폰이 왜 스마트폰인가요? 스마트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정작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스마트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기능을 다 안 쓰거든요.
 
이미 스마트폰 자체가 공급 과잉의 시대이고 기술이 끝자락에 있기 때문에 더 나올 기능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나마 칩셋과 카메라 정도겠죠.
 
그러니 스마트 기능을 다 안 쓰시는 어른들 같은 경우에는 전화, 문자, 사진, 카톡만 잘되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잘 안 찍으시는 분들은 '그거 카톡 잘돼?'라고만 물으시거든요.
 
맥북은요? 맥북은 어떻습니까? 똑같습니다.
샀다면 그에 맞게끔 또 사용을 해야 합니다. 1백만 원이 넘는 고가의 기기를 사두고 다른 것에 쓰느니 일할 때에도 쓰고 서핑할 때에도 쓰고 블로그나 영상 편집할 때에도 쓰고 하면요?
 
말 그대로 뽕뽑는거죠. 그렇게 10년 이상 사용하면 뽕을 10번 뽑고도 남는 겁니다.
기왕 갖고 있는 기기라고 하고 좋은 성능의 기능이라고 하면 다 써야죠.
 
단순하게 블로그만을 쓰기 위해서 맥북을 사용한다? 오버스펙 아니냐?
그럼 어디다가 쓰실 겁니까?
 
블로그 안 쓰시고 뭔가 더 대단한 일을 하기 위해서 맥북을 사용하실 것인가요?
블로그라도 써야 합니다.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활용해야 합니다.
 
이 맥북만큼 블로그 쓰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는 노트북이 또 없습니다.
지금 나오는 칩셋의 맥북들을 사신다면 지금부터 10년 이상은 사용합니다. 그 이상도 쓰실 수 있습니다.
내가 일할 때에 맥북을 사용해서 더 좋은 퍼포먼스와 쉬운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맥북을 사용한다면 그것만큼 가치 있게 사용하는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도리어 블로그에 최적화된 노트북이 맥북입니다. 어디든지 들고 다니고, 일할 때에 얼마든지 부족함 없이 쓰고, 아이폰으로 필요한 내용 촬영해서 턱턱 맥북에 집어넣고 사용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요?
돈 생각하면서 다른 노트북 저렴한 거 사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면 또 그만한 고생이 됩니다.
 
좋은 거 사서 이거 저거 많이 할 거니까 괜히 50만 원 60만 원 중복 투자해서 다른 거 사지 마시고요.
이거 한방에 가세요. 맥북 한방에 가시면 됩니다.
한방에 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그 말은 맥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100% 적용됩니다.
 
 

맥북은 어떤 것을 사야 할까?

현재 애플에서 M칩셋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공식 홈에서 산다면 가격은 좀 비싸지만 얼마든지 환불이 가능하고요.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신다면 쿠팡과 같은 셀러에서 사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 쿠팡을 권해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맥북에어만 해도 이미 차고 넘치는 성능입니다.
표현이 에어라고 하는데요. 가볍고 쓰기 편리해서 에어라는 명칭이기도 하였지만 M칩셋의 등장으로 이제는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에어가 에어가 아니라는 것이죠.
 
웬만한 4k 영상 편집은 가볍게 진행되고, 간단하게 편집할 정도라면 에어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역시도 맥북에어 M1을 처음을 사용하였고 그 이후에 프로로 전향하였습니다. 저는 영상 편집을 좀 더 많이 해야 해서 한 단계 높은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저는 맥북프로로 편집을 위해 샀지만 블로그용으로 그리고 간단한 업무 용도로만 해도 맥북에어는 충분합니다.
블로그를 주로 하고 간단한 업무를 하겠다고 하시면 기본형 가셔도 됩니다.
기본형은 CPU 8 코어, GPU 8 코어 이렇게 만하시고 256 용량에 램도 8기가 정도면 너무나 간편하고 딱 좋습니다.
 
지금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또는 워드프레스 정도의 블로그만 하신다면 기본형 13인치로 하셔도 충분하고 조금 화면을 넓게 쓰고 싶다 하시면 14인치나 15인치로 가셔도 됩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윈도 노트북도 좋은 거 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미 차원이 다릅니다. 급이 다르고 세계가 다릅니다.
윈도는 맥만큼의 성능을 내려면 램도 32 기가, 16기가 넣어야 하고 스펙도 올려야 하는데, 맥북은 8기가만 해도 자체적으로 램의 성능을 그 이상 뽑아냅니다. 그래서 비교 대상이 다른 겁니다. 두 가지 모두 사용해 보고 내리는 결론이에요.
 
대신에 이동성을 고려하면 13인치가 제법 좋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15인치 구형 맥북을 들고 다니면서 작업을 해보았는데, 13인치와 확실히 체급이 다르기는 합니다.
13인치도 한번 보시고 15인치도 한번 보셔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보세요.
 
영상 편집도 조금 배워보고 싶다하시면 에어도 좋지만 에어는 일단 쿨링 팬이 없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영상 편집 시에는 다소 발열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프로라인으로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용량도 조금 올리셔서 램 16기가에 하드 용량은 512 이상, 1 테라 정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가격이 더 올라가니까 이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영상편집 안 한다! 고 하면 그냥 기본형 맥북에어로 다 가능합니다!

이것 선택하셔서 점차 가치의 폭을 넓혀가시면 되겠습니다. 있으면 쓰게 됩니다. 그리고 연구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하게 될까 하면서... 필요에 의해서 산다는 표현은 필요하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위해서 산다는 것을 잘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1백만 원 이상을 태워놓고 안 쓰게 되면 될까요? 안 되겠죠. 당연히 써야 합니다.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고,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사용을 해보면 돈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서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가격대에 이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애플의 맥북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매년 나오는 데에도 사람들이 군침을 흘리면서 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는 거죠. 거기에 이유가 있습니다.
돈이 비싸다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계속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맥북에어가 140만 원 대정도... 조금 스펙이 올라가면 200만 원 언저리까지 가는데요.
이런 스펙으로 다른 윈도 노트북 사려면요? 그 이상을 주어야 합니다. 200에서 300 정도까지 훨씬 가격이 뛸 거예요.
인텔칩. 지금 완전 적자인데요.
노트북에서 인텔칩이 나온다고 해도 발열과 저전력 개선하지 못하는 이상 이제는 넘어가는 해가 돼버립니다.
 
더 이상 쓸 사람들이 없어지는 거죠.
안드로이드는요? 스냅드래곤 칩이라고 하나요? 아무리 만들어도 아이폰의 칩셋을 못 따라가잖아요. 발열도 그렇고요.
 
인텔에서 만드는 칩셋과 노트북들은 돈을 주고 우리가 사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애플에서는 만들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돈을 내도 존재할 수 없는 제품들을 애플에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것 이상 더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맛집을 다녀본 사람은 맛집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것처럼 좋은 것을 써본 사람의 입장은 좋은 것을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만한 가치를 가진 물건이 맥북이고 맥북프로이고 맥북에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사셔서 써보세요.
그리고 직접 경험해 보시고 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맥북에 대한 다음의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해당하는 내용을 잘 살펴보셨으니 충분히 고려될 내용이라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맥북에어 M1 시리즈 말고 그 이상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맥북프로는 M3 제품이 나왔으니 가장 최신으로 사시는 게 좋습니다!
맥북에어는 M2 제품이 있으니 구매하시면 됩니다.